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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ETC

감정; 자극과 반응 사이 그 공간



그저께 우연히 세바시를 보게되었다

직접 가서 강연을 들을 수도 있었던 월에 진행했던 강연 중 리플러스 박재연 대표가 진행한 내 감정을 책임질 때의 자유


처음에는 예시가 일주일 전 나의 상황과 비슷하여 빠져들었고, 점점 그 내용이 와닿았다.

'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이 있다'는 말. 분명히 예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어디더라... 

한참을 생각하다 찾았다. 내가 가장 좋아했었던 책 '쿠션' 




어떻게 까먹을 수가 있었을까 싶다. 당시에 책이 출판되고 신간이라 읽었다가 중반부에는 인터넷으로 겨우 구해서 상사에게 선물하기도 했었던 그책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있다.

A라는 자극을 했다고 나타나는 반응B가 같은 사람일지라도 똑같지 않다.

그 사이에 있는 공간에서 여러가지 개입이 있다. 


책에서는 그 공간을 쿠션처럼 푹신하게 만들어 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제 3자처럼 멀리 둥둥떠서 살펴보라고 한다. 


세바시 박재연 대표의 강의에서는 그 쿠션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Confession(고백)

Compassion(사랑)

Connection(연결)

Communication(대화)



조신영의 쿠션 책과 그리고 세바시 박재연 대표의 강연, 힘이 들 때 꼭 다시 한번 보고 힘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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