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 많은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에서 프로그래밍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스크래치(Scratch).
우리에게 친숙한 자연어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쉽게 프로그래밍을 이해 할수 있는 도구다.
스크래치(https://scratch.mit.edu/). 무엇보다 좋은건 무료다!!
8세~16세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란다... 한마디로 나같은 초보, 그리고 인문계에 적격.
단순히 소프트웨어로서가 아니라 어떤 칩과 연결하면.. 컴퓨터 외부의 사물에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외국에 꼬맹이가 하는 영상을 봤는데..우와..
초딩이 나보다 잘한다 ㅜ ㅜ
Pc로 다운받아도 되고, 아니면 바로 웹상에서도 구현 가능하다.
아래는 웹상에서 오픈한 모습. 홈페이지가서 상단 왼쪽에 '만들기' 글자만 누르면 된다.
그림판같은 이 휑함. ㅋㅋㅋ 고양이가 뚜둥하고 뜬다.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끌어다가 우측에다가 놓기만 하면 된다. 정말 그게 다다..
고로 입문과정인 나도 할 수 있다! 간단한 게임정도지만...
작년에 스크래치 처음 해보면서 만들었던 내 연습작을 기념으로 남겨두고 글을 마친다.
간단한 게임으로 방향키로 고양이를 움직여서, 날라오는 종(장애물)을 피하면서 종을 뿜는 여왕종(우측상단)에 닿으면 끝나는 룰이다.
그냥 스크래치란...이런거구나.. 하면서 만들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나름 재밌음... 타이틀은..음 '고냥아 종을 울려라?'ㅋㅋㅋㅋ